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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갈리는 당뇨병 시리즈 115 제2형당뇨병 인슐린 치료 — 한 번 맞기 시작하면 평생 맞아야 하는겨? 잠깐 쓰고 끊는 사람도 있는겨?

제2형당뇨병에서 인슐린을 한 번 시작하면 평생 맞아야 할까요? 단기간 사용 후 줄이거나 중단할 수 있는 경우와 장기간 인슐린이 필요한 이유, 기존 약과의 병용, 치료 재평가 기준을 쉽게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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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갈리고 복잡한 제2형당뇨병 인슐린 치료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더 건강하게 WELL할 수 있도록 돕는 Eatiwell 안내

헛갈리는 당뇨병 시리즈 115

당뇨병 치료에서 인슐린 이야기가 나오면 마음이 무거워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먹는 약을 복용할 때까지는 괜찮았는데 의사가 “인슐린을 사용해봅시다”라고 말하면, 갑자기 병이 크게 악화된 것처럼 느끼기도 합니다.

“인슐린 주사는 한번 시작하면 평생 맞아야 하는 것 아닌가?”

하지만 제2형당뇨병에서 인슐린 치료는 그렇게 단순하게 나눌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심하게 높아진 혈당을 안정시키는 과정에서 인슐린이 필요할 수 있고, 이후 상태가 달라지면서 용량을 줄이거나 다른 치료로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시간이 지나면서 몸에서 만들어내는 인슐린만으로는 필요한 양을 충분히 공급하기 어려워져 장기간 인슐린 보충이 필요한 사람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인슐린을 한번 맞았는가?”가 아니라, “왜 인슐린을 시작했고 지금도 어느 정도의 인슐린이 필요한가?”입니다.

이 글에서는 제1형당뇨병이 아니라 제2형당뇨병 성인의 인슐린 치료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제1형당뇨병은 체내 인슐린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외부 인슐린이 생존에 필수적인 질환이므로 이번 글의 질문과는 상황이 다릅니다.

제2형당뇨병 인슐린 치료에서 한 번 시작하면 평생 사용해야 하는지, 단기간 사용 후 중단할 수도 있는지를 설명하는 대표이미지

1. 인슐린을 한 번 시작하면 평생 맞아야 할까요?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반대로 “혈당이 좋아지면 누구나 인슐린을 끊을 수 있다”는 뜻도 아닙니다. 제2형당뇨병에서 인슐린을 사용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진단 당시 혈당이 매우 높고 체중이 빠지거나, 심하게 목이 마르고 소변을 자주 보는 등 고혈당으로 인한 이화상태 증상이 나타나 인슐린을 사용하게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어떤 사람은 여러 해 동안 다른 치료를 해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의 췌장에서 만들어내는 인슐린만으로 목표 혈당을 유지하기 어려워져 인슐린을 보충하게 될 수 있습니다.

같은 인슐린 치료라도 시작 배경은 다를 수 있습니다 심한 고혈당을 빠르게 안정시키기 위한 경우와, 장기간의 질병 경과 속에서 부족해진 인슐린을 보충하는 경우는 이후 치료과정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슐린을 시작했다는 사실 하나만 보고 앞으로 평생 인슐린이 필요할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2. 먼저 봐야 할 것은 ‘얼마나 심한가’보다 ‘왜 시작했는가’입니다

인슐린 치료를 시작하면 흔히 자신의 당뇨병이 아주 심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슐린은 당뇨병의 단계에 붙이는 등급표가 아니라 현재의 혈당과 대사상태를 조절하기 위해 사용하는 치료수단입니다.

대한당뇨병학회 2025 진료지침은 제2형당뇨병에서 심한 고혈당과 함께 체중감소, 심한 갈증, 다뇨 같은 이화상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인슐린 치료를 시작하도록 권고합니다. [1]

이런 상황에서 인슐린을 사용한다는 것은 단순히 “먹는 약이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지금의 높은 혈당과 대사 이상을 보다 신속하고 강력하게 조절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인슐린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당뇨병이 진행하면서 몸이 필요로 하는 만큼의 인슐린을 스스로 충분히 공급하기 어려워져 인슐린 보충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인슐린이라는 같은 치료를 사용하더라도, 왜 시작했는지부터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첫 치료에서 언제 인슐린을 고려하고 다른 혈당강하제는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는지는 제2형당뇨병 첫 약 선택에서 자세히 다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 내용을 반복하지 않고, 인슐린을 시작한 뒤 치료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가에 집중합니다.

3. 혈당이 너무 높을 때는 왜 단기간 인슐린을 사용하기도 할까요?

혈당이 심하게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문제는 단순히 혈액 속 포도당 수치가 높다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높은 포도당 환경이 지속되면 췌장 β세포의 기능과 인슐린이 작용하는 대사환경이 더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설명할 때 포도당 독성(glucotoxicity)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여기서 ‘독성’이라는 말을 포도당이 독극물처럼 몸을 직접 공격한다는 뜻으로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핵심은 심한 고혈당 상태 자체가 지속되면서 혈당을 조절하는 체계가 더욱 불리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럴 때 인슐린으로 높은 혈당을 빠르게 낮추면 이러한 악순환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새로 진단된 제2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일부 연구에서는 짧은 기간 집중적으로 인슐린을 사용해 고혈당을 교정한 뒤 치료를 중단했을 때, 일부 참가자에서 β세포 기능과 인슐린 감수성 지표가 좋아지고 일정 기간 약물 없이 혈당이 당뇨병 진단 기준 아래로 유지되는 결과가 보고됐습니다. [4] [5]

모든 제2형당뇨병 환자가 단기간 인슐린 후 약을 끊을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러한 결과는 선별된 초기 제2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보고된 것이며, 연구 대상과 치료방식, 관해의 정의와 추적기간도 연구마다 다릅니다.

따라서 이를 “처음에 인슐린을 세게 쓰면 당뇨병을 고칠 수 있다”고 일반화해서는 안 됩니다.

심한 고혈당과 갈증·잦은 소변·체중 감소가 있을 때 인슐린으로 혈당을 먼저 안정시키는 과정을 보여주는 이미지

4. ‘관해’와 ‘치료’를 같은 뜻으로 보면 안 됩니다

혈당강하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일정 기간 당뇨병 진단 기준 아래의 혈당을 유지하는 상태를 당뇨병 관해(remission)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국제 전문가 합의에서는 일반적으로 혈당강하제를 중단한 뒤 최소 3개월 이상 HbA1c가 6.5% 미만으로 유지되는 경우를 제2형당뇨병 관해의 기준으로 제안했습니다. [6]

관해는 완치(cure)가 아닙니다 현재 혈당이 좋아졌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당뇨병 범위로 올라갈 수 있으므로, 관해 상태에서도 혈당 추적검사와 당뇨병 합병증 관리는 계속 필요합니다. [6]

이 구분이 중요한 이유는 인슐린을 중단했다는 사실만 가지고 “당뇨병이 없어졌다”고 판단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인슐린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만 가지고 “당뇨병 치료에 실패했다”고 판단할 수도 없습니다.

5. 혈당이 안정되면 인슐린 필요량도 다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인슐린을 처음 시작했을 때의 몸과 몇 달 뒤의 몸은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치료하면서 혈당이 안정될 수 있고, 식사량이나 식사 구성이 달라질 수 있으며, 체중이 줄거나 활동량이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함께 사용하는 당뇨병 약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외부에서 보충해야 하는 인슐린 양 역시 변할 수 있습니다.

ADA 2026은 당뇨병 약물계획을 정기적으로 재평가하고, 혈당 목표와 개인의 상태에 맞춰 치료를 강화하거나 반대로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합니다. [2]

약의 효과가 충분하지 않거나 저혈당·부작용·치료부담이 문제가 되는 경우뿐 아니라, 체중감량이나 생활습관 개선으로 더 적은 약으로도 목표 HbA1c를 유지할 수 있게 된 경우에도 치료 강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2]

인슐린을 시작한다는 것은 같은 용량의 주사를 평생 유지하겠다는 계약이 아닙니다.

현재 몸에 필요한 치료를 시작하고, 이후 상태에 따라 다시 평가하는 것입니다.

6. 실제로 인슐린을 줄이거나 중단할 수 있는 사람도 있을까요?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스스로”가 아니라 “재평가를 통해서”입니다.

예를 들어 처음 진단될 당시 매우 높은 혈당 때문에 인슐린이 필요했던 사람이 치료 후 혈당이 안정되고, 체중·식사·활동량이나 다른 약제의 효과까지 고려했을 때 더 적은 인슐린으로도 목표 혈당을 유지할 수 있다면 의료진이 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치료로 전환하면서 인슐린을 중단할 수도 있습니다.

혈당이 좋아졌다는 이유만으로 인슐린을 임의로 끊어서는 안 됩니다 현재 혈당이 좋은 이유 자체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인슐린이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은 “혈당이 좋아졌으니 이제 안 맞아도 되겠지?”보다, “현재 혈당을 유지하는 데 인슐린이 얼마나 필요하며, 줄이거나 중단해도 목표 혈당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가?”가 더 정확합니다.

최근 혈당, 당화혈색소, 저혈당 여부, 인슐린 용량, 다른 당뇨병 약, 식사·체중·활동량 변화 등을 함께 보면서 판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인슐린을 중단했다고 해서 곧바로 ‘관해’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다른 혈당강하제를 계속 사용하고 있다면 앞에서 설명한 공식적인 관해 정의에는 해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6]

7. 반대로 어떤 사람은 왜 인슐린을 계속 사용해야 할까요?

제2형당뇨병에서는 처음부터 인슐린이 전혀 없는 경우가 일반적인 것은 아닙니다.

많은 경우 몸에서 인슐린이 만들어지지만, 인슐린에 대한 반응이 떨어지는 인슐린 저항성과 시간이 지나면서 충분한 양을 공급하기 어려워지는 β세포 기능 저하가 함께 관여합니다.

하지만 이 병태생리는 이미 별도의 글에서 자세히 다뤘기 때문에 이번 글에서 다시 길게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이번 글에서 중요한 것은 그다음입니다.

자신의 인슐린 분비만으로 필요한 양을 충분히 공급하기 어려워졌다면 외부 인슐린은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치료가 됩니다.

이 경우에는 인슐린을 장기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환자가 관리를 잘못했다는 뜻도 아니고 의지가 부족했다는 뜻도 아닙니다.

인슐린을 오래 사용하는 것 자체가 치료 실패는 아닙니다 제2형당뇨병의 진행 양상과 β세포 기능은 개인마다 다르므로, 필요한 치료를 필요한 만큼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제2형당뇨병에서 혈당과 췌장 기능에 따라 인슐린을 줄이거나 다른 치료로 전환할 수도 있고 장기간 계속 사용할 수도 있음을 비교한 이미지

8. 인슐린을 시작하면 먹던 당뇨병 약은 모두 끊어야 할까요?

아닙니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모두 계속 먹는다”고 반대로 단순화해서는 안 됩니다.

ADA 2026은 인슐린 치료를 강화하는 사람에서도 특별한 금기나 부작용, 과도한 치료부담이 없다면 메트포르민, SGLT2 억제제, GLP-1 수용체작용제 또는 이중 GIP/GLP-1 수용체작용제 등을 유지하도록 설명합니다. [2]

반면 설포닐유레아와 메글리티나이드는 인슐린과 함께 사용하면 저혈당과 체중증가 위험을 높일 수 있어 필요성을 다시 평가해야 하며, DPP-4 억제제 역시 인슐린 치료가 강화되는 과정에서 제한하거나 중단할 수 있습니다. [2]

인슐린이 추가된다고 기존 치료가 전부 폐기되는 것도 아니고, 모든 기존 약을 그대로 계속 사용하는 것도 아닙니다.

각 약이 혈당·심혈관·콩팥·체중 등에 어떤 이득을 주는지와 저혈당·부작용·치료부담을 함께 평가해 치료를 다시 구성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이런 약제 선택 자체는 114편에서 자세히 다뤘으므로 여기서는 더 확대하지 않겠습니다.

9. 인슐린을 처음 시작한다고 모두 하루 여러 번 맞는 것은 아닙니다

“인슐린 치료”라는 말을 들으면 식사 때마다 주사를 맞고 하루에 서너 번씩 주사를 놓는 모습을 먼저 떠올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2형당뇨병에서 인슐린이 필요하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처음부터 같은 방식의 다회 인슐린 주사를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ADA 2026은 제2형당뇨병에서 인슐린 치료가 필요한 경우 기저인슐린 단독을 가장 편리한 초기 인슐린 치료 방법으로 설명합니다. [2]

기저인슐린은 주로 밤과 식사 사이에 간에서 포도당이 지나치게 많이 방출되는 것을 억제하고 공복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제2형당뇨병이면 누구나 하루 한 번 기저인슐린부터 시작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고혈당의 정도, 증상, 고혈당 위기 여부, 식후혈당과 공복혈당 패턴 등에 따라 필요한 인슐린 치료 방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여기까지만 이해하면 충분합니다. 기저인슐린의 종류, 왜 공복혈당부터 조절하는지, 언제 맞고 어떻게 용량을 조정하는지는 별도의 글에서 다루는 것이 이번 글의 중심 질문을 흐리지 않는 방법입니다.

제2형당뇨병 인슐린 치료가 처음부터 복잡한 다회주사가 아니라 기저인슐린과 기존 약 재평가, 정기 점검으로 시작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이미지

10. 인슐린 치료에서 ‘끊는 것’ 자체가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인슐린을 시작한 뒤 많은 분이 마음속으로 하나의 목표를 세웁니다.

“빨리 주사를 끊어야겠다.”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체중을 관리하면서 혈당을 더 잘 조절하려는 노력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치료 성공 여부를 인슐린을 끊었느냐, 아직 맞고 있느냐 하나로 평가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인슐린을 중단했지만 혈당이 다시 높아진다면 좋은 치료라고 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필요한 인슐린을 사용하면서 목표 혈당을 안전하게 유지하고 일상생활을 잘하고 있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ADA 2026은 인슐린이나 설포닐유레아처럼 저혈당 위험이 높은 약을 사용하면서 저혈당 위험이 커질 경우 치료를 완화하는 것을 권고하며, 치료부담과 개인의 건강상태 역시 재평가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2] [3]

당뇨병 관리는 치료를 계속 강하게 만드는 과정만이 아닙니다 필요 이상으로 강해진 치료라면 다시 낮추는 것 역시 올바른 치료입니다.

특히 인슐린을 사용하면서 저혈당이 반복되거나 밤중 저혈당, 저혈당 무감지 등이 생긴다면 단순히 참고 기존 용량을 유지할 문제가 아닙니다. 인슐린 용량, 식사, 활동량, 다른 약제와 혈당 패턴을 다시 평가해야 합니다.

저혈당 자체의 기준과 대처방법은 기존 저혈당 시리즈에서 따로 다뤘으므로 이번 글에서는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결국 “한 번 시작하면 평생인가?”에 대한 답

제2형당뇨병에서 인슐린을 한번 시작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평생 같은 방식으로 인슐린을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심하게 높아진 혈당을 안정시키기 위해 인슐린이 필요했던 일부 사람은 이후 대사상태와 혈당이 좋아지면서 용량을 줄이거나 다른 치료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자신의 인슐린 분비만으로 필요한 양을 충분히 공급하기 어려워진 사람에게는 장기간 인슐린 보충이 가장 적절한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 왜 인슐린을 시작했는가
  • 현재 혈당은 얼마나 안정됐는가
  • 저혈당 없이 목표를 유지하고 있는가
  • 다른 치료와 함께 사용하면 필요한 인슐린 양이 달라지는가
  • 그리고 지금도 이만큼의 인슐린이 필요한가

인슐린 치료는 당뇨병이 ‘마지막 단계’에 도달했다는 낙인이 아닙니다. 반대로 인슐린을 끊었다고 해서 당뇨병이 사라졌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필요할 때 사용하고, 몸의 상태가 달라지면 다시 평가하고, 필요에 따라 늘리거나 줄이는 것.

그것이 제2형당뇨병에서 인슐린 치료를 바라보는 더 정확한 방법입니다.

당신의 일상이 조금 더 건강하게,
더 WELL할 수 있도록.
Eatiwell이 함께하고 응원합니다.

참고문헌 및 자료

  1. Kang S, Kang SM, Choi JH, et al. 2025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for Diabetes Management in Korea: Recommendation of the Korean Diabetes Association. Diabetes Metab J. 2025;49(4):582-783. doi:10.4093/dmj.2025.0469. PMID: 40631460.
    원문
  2.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Professional Practice Committee for Diabetes. 9. Pharmacologic Approaches to Glycemic Treatment: Standards of Care in Diabetes—2026. Diabetes Care. 2026;49(Suppl 1):S183-S215. doi:10.2337/dc26-S009. PMID: 41358900.
    원문
  3.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Professional Practice Committee for Diabetes. 6. Glycemic Goals, Hypoglycemia, and Hyperglycemic Crises: Standards of Care in Diabetes—2026. Diabetes Care. 2026;49(Suppl 1):S132-S149. doi:10.2337/dc26-S006. PMID: 41358894.
    원문
  4. Weng J, Li Y, Xu W, et al. Effect of intensive insulin therapy on beta-cell function and glycaemic control in patients with newly diagnosed type 2 diabetes: a multicentre randomised parallel-group trial. Lancet. 2008;371(9626):1753-1760. doi:10.1016/S0140-6736(08)60762-X. PMID: 18502299.
    원문
  5. Kramer CK, Zinman B, Retnakaran R. Short-term intensive insulin therapy in type 2 diabetes mellitu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Lancet Diabetes Endocrinol. 2013;1(1):28-34. doi:10.1016/S2213-8587(13)70006-8. PMID: 24622264.
    원문
  6. Riddle MC, Cefalu WT, Evans PH, et al. Consensus Report: Definition and Interpretation of Remission in Type 2 Diabetes. Diabetes Care. 2021;44(10):2438-2444. doi:10.2337/dci21-0034. PMID: 34462270.
    원문
※ 건강정보 안내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제2형당뇨병에서 인슐린의 시작·증량·감량·중단 여부는 현재 혈당, 당화혈색소, 저혈당 위험, 다른 혈당강하제, 식사·체중·활동량, 동반질환과 개인의 치료 목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인슐린이나 다른 처방약을 임의로 시작·중단·변경하지 말고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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